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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제2회 · 2025

제2회 영암 숲숲환경영화제, 월출산 도갑사서 개막

제2회 영암 숲숲환경영화제가 9월 26일 월출산 도갑사에서 개막합니다.

올해의 구호는 '다시 생동하는 힘'입니다.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자연이 스스로 되살아나는 모습에서 출발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회복을 이야기합니다.

개막작은 임중완 감독의 장편 다큐멘터리 '꽃풀소'입니다. 구조된 소 15마리를 위한 보호구역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아 생명 존중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폐막작은 황윤 감독의 다큐멘터리 '수라'로, 새만금 간척사업 이후 남아 있는 갯벌을 기록한 작품입니다.

도갑사와 학산면 독천 일대에서 환경·생태·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국내 장·단편 27편을 상영합니다. 도갑사에서는 남생이 방생과 다례제, 공양 체험, 생태문화 해설이, 독천에서는 아이폰 배터리 셀프 교체와 생태 출사, 기후 프레스크 보드게임, 제로웨이스트 플리마켓이 함께 열립니다.

숲숲영화제는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쓰레기 없는 영화제'를 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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