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영화제제3회 · 2026
콘
유지인 · 15분
시놉시스
또래 아이들처럼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일곱 살 민우. 즐겨 보는 어린이 TV 프로그램의 핑키가 일주일 동안 쓰레기를 줄이면 특별한 선물을 보내주겠다고 하자, 민우는 쉽지 않은 도전을 시작한다.
프로그래머 코멘트
<콘>은 일곱 살 아이의 눈을 통해 환경 문제를 바라보며, 우리가 무심코 지나친 일상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쓰레기 줄이기’라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 민우의 여정은 환경을 지키는 일이 과연 누구의 몫인지 묻는다. 아이의 순수한 시선 뒤에 놓인 어른들의 무관심과 사회의 모순을 담담하게 보여주기에 더욱 오래 마음에 남는다. 작은 행동의 의미와 우리가 아이들에게 남겨줄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다.
섹션 · Outreach Screening
찾아가는 영화제 — 마을로 가는 스크린
지역을 찾아가는 순회 상영입니다.